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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라해수욕장
주변관광지구조라해수욕장은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완만하며, 수온도 해수욕하기에 적당합니다.
수평선 너머는 거제 해금강의 전경이 보이며 거제도의 모래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긴 해수욕장입니다. 내륙형 해안지대로 호수같이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주위에는 조선 중기에 축성한 구조라성지와 내도, 외도등 이름난 명승지가 있습니다.
외도
주변관광지외도는 마치 천국에 온듯한 기분을 들게하는 외도는 그야말로 모든사람이 꿈꾸는 지상낙원이라 할 수 있다.
4만 4,000여 평의 천연 동백 숲을 이루고 있으며, 아열대 식물인 선인장, 코코스 야자수, 가자니아, 선샤인, 유카리, 병솔, 잎새란, 용설란 등 3,000여종의 수목으로 그 풍치가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릴 만큼 아름답다.
이 섬은 해안선이 2.3km이며 전망대,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휴게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경상남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공룡굴, 공룡바위, 공룡발자국과 섬 주위로는 전천후 낚시터가 있다.
바람의언덕
주변관광지함목을 지나 해금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북쪽으로 내려서면 그림 같은 도장포 어촌마을이 나오고, 고개만 들면 바람의 언덕 이 수채화처럼 눈 안에 가득 찬다. 다시 되잡아 언덕을 올라 도로의 남쪽 전망대에 서면 신선이 되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이름하여 신선대 다. 바람의 언덕 은 띠가 덮인 언덕이라 옛 이름도 띠밭늘 이었다. 길게 뻗어 청정해역으로 감싸여 있기에 언제나 바닷바람이 찾는 이를 맞는 곳이다. 푸는 바다와 갈매기가 어우르고, 저 멀리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과 수산마을이 펼쳐져 절경을 이룬다. 바다와 언덕이 조와로워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다.
해금강
주변관광지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다. 두개의 큰섬으로 연접한 거제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2호로 지정되었다.원래 이름은 갈도(칡섬)로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갈도보다 남해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리어지고 있다.해발 116m 약 0.1㎢ 의 이 섬은 중국의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천 명과 함께 찾았다는 [서불과차]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불렸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썰물 때 그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다.
거제포로수용소
주변관광지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에 의한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1951년 2월부터 고현, 수월지구를 중심으로 설치되었다. 1951년 6월 말까지 인민군 포로 15만, 중공군 포로 2만명 등 최대 17만3천명의 포로를 수용하였으며 그 중에는 300여명의 여자포로도 있었다. 그러나 반공포로와 친공포로간에 유혈살상이 자주 발생하였고, 1952년 5월 7일에는 수용소 사령관 돗드준장이 포로들에게 납치되는 등 냉전시대 이념갈등의 축소현장과 같은 모습이었다. 지금은 잔존건물 일부만 곳곳에 남아 있는 이곳은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 및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게 되었다.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1983년 12월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명사해수욕장
주변관광지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명은 밝을 명 과 모래 사로서 모래의 질이 좋고 물이 맑다고 해서 유래되었다. 사장의 길이는 약 5백m이며 면적은 약 9천㎢ 로 1977년에 개설되었다. 이 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모래사장뿐만 아니라 해수욕장에 이르는 오솔길과 모래사장 뒤편의 울창한 송림으로도 유명하다.
와현해수욕장
주변관광지거제시 남부면 여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계창포라 하였으며 현재 지명 여차는 조선조말 족보의 묘자리 기록에 나타나고 있어 약 1백년 전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이 몽돌밭 관광지로 알려지게 된 것은 1981년 새마을 사업으로 관광지도로 공사가 시작되고부터이다. 경사진 산지에 위치한 이 마을은 곳곳이 기암절벽으로 거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차몽돌해수욕장
주변관광지거제시 남부면 여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계창포라 하였으며 현재 지명 여차는 조선조말 족보의 묘자리 기록에 나타나고 있어 약 1백년 전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이 몽돌밭 관광지로 알려지게 된 것은 1981년 새마을 사업으로 관광지도로 공사가 시작되고부터이다. 경사진 산지에 위치한 이 마을은 곳곳이 기암절벽으로 거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윤돌섬
주변관광지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1㎢ 가량의 작은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다. 윤돌도는 구조라와 그 서쪽에 있는 망치리 사이의 해변에서 뱃길로 약 3백m 해상에 떠있는 섬과 거제 본도에 마주선 사람의 모습도 어렴풋이 보일 듯한 거리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 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다.
또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서의 머리만 내놓고 있는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간조때가 되면 윤돌도는 거제도와 연결된다.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러운 바닷길리 열리는 것이다. 섬에서 섬으로 걸어 건널 수 있는 이 바닷길에는 윤씨 삼형제의 효성어린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구조라성
주변관광지구조라 앞산 능선에 있는 이 성은 성내는 모두 전답이며 성의 가운데 우물이 있고 동서남북 사방에 성문과 성문 중간에는 성루를 두었으며 성 아래 구조라 마을이 있다.
이 성은 조선시대 왜적을 막기 위하여 전방의 보루로 축조된 것이다. 지세포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였고 선조 37년에 옥포진지로 옮겼다가 다시 이곳으로 옮겼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지리지 등 각종 문헌에는 구조라성이나 영에 대한 기사를 종합한 것이 중심이였기 때문에 내용중에는 구조라성과는 관계없는 것들도 보이지만 이를 종합하여 살펴보면 구조라성은 조선 선조 37년(A.D 1604) 현재의 옥포 북쪽 조라포로 이동 후 생긴 명칭이며 그 후 옥포에 있는 조라를 신조라라 했던 것이 신자는 빠지고 조라라한다.
따라서 이성은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지리지 등 각종 문헌상의 내용이나 기록되어 있는 축조 수법을 살펴보면 조선전기에 축조된 것으로 일정하게 나타나 있다.
수정봉산행길
주변관광지구조라 마을에서 내도,외도,해금강,구조라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정봉이있다.
마을에서 수정봉까지는 0.14km이고 산행길의 거리는 2.28km이다.
수정봉으로 올라가다 보면 구조라성과 마을을 한눈에 볼 수도 있으며, 구조라성을 지나 산행길이 계단식으로 가는 길과 좀 둘러서 가는 길이 두 갈래로 이루어지는데 계단식으로 올라 가는 길 수정봉 정상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이며, 가는 길은 바다의 경치를 만끽하는데 산행하는 길이다.
구조라마을에서 한번쯤은 올라가서 주위의 관광지를 한눈에 볼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거제참멸치
주변관광지멸치는 잡은 후 즉시 쪄서 말려야 신선한 제 맛이 납니다.
작지만 큰생선, 칼슘의 왕으로 불리는 멸치,
산지에서 생산자가 직접 보내드리는 웰빙 멸치입니다.
멸치는 우리가 가장 흔하게 여기는 생선이지만 품질에 따라 하늘과 땅 차이로 맛과 품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한려수도 청정해역의 중심인 멸치의 본고장 거제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자연식품으로 건강생활을 지향하는 현대인에게 자연의 맛 그대로를 드리는 식품으로서 자연 발아시킨 깨끗하고 영양많은 천연 웰빙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