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라해수욕장은 폭 10 미터에 길이 600여 미터에 달하며, 수심이 낮고 수온이 따뜻한 곳이다.

6. 25 동란시에 거제도에는 포로수용소를 만들었고 구조라해수욕장의 모래를 조달하여 관련 시설물을 만들었으며 상주한 미군의 휴양지로 해수욕장으로 알려지기 시작 하였다.
구조라마을의 수정봉에는 구조라성 흔적이 남아 있으며, 수평선 오른쪽에는 명승2호 거제해금강의 풍경을 볼 수 있다.

인접한 구조라 마을에서 민박과 식당, 횟집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바다 앞에는 365일 늘푸른 상록수림으로 덮혀있는 윤돌섬을 볼 수 있다.
윤돌섬의 갯바위는 2005년 가을에 개봉한 영화 종려나무 숲의 바다낚시 장면을 촬영한 곳이며 구조라해수욕장의 동쪽 해안도로는 영화속 회식자리에서 술취한 화연(김유미역)을 인서(김민종역)가 공곶이로 데려다 주는 택시가 달리는 장소로 촬영 하였다.

또한, 구조라해수욕장의 서쪽 끝에서 해안을 조금 돌아가면 심봉선의 해물라면 CF 촬영을 한 장소이기도 하다.

1. 제 1코스
- 구조라유선장 - 외도기착
- 요금(대인:14,000원 / 소인:8,000원)
- 대선시간:1시간 50분

2. 제 2코스
- 구조라유선장 - 외도기착 - 해금강근해
- 요금(대인:16,000원 / 소인:9,000원)
- 대선시간:2시간 20분

3. 제 3코스
- 구조라유선장 - 해금강근해
- 요금(대인:14,000원 / 소인:8,000원)
- 대선시간:50분

4. 숙박고객 성인1인 5,000원 요금할인
- 전화문의 요금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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